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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

[일산] 아쿠아플라넷 일산 : 파주, 서울근교 데이트, 아이와 가볼만한곳

 

안녕하세요~
리리맘입니다 :)

오늘은 첫째 얼집 땡땡이치고
토리가 사랑하는 이모와 함께
아쿠아플라넷을 다녀왔어요~
물론 메리도 함께요 : )

일산 아쿠아플라넷은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
초보운전인 저는 걱정 없이 주차 완료했어요!
무료주차는 3시간 주어지는데
돌 아기와 함께 천천히 걸어도 3시간은
너무나 충분한 시간이었어요~!

일산 아쿠아플라넷은 주차장이 엄청 넓어서
초보운전인 저는 걱정 없이 주차 완료했어요!
무료주차는 3시간 주어지는데
돌 아기와 함께 천천히 걸어도 3시간은
너무나 충분한 시간이었어요~!

너무 예쁘지 않나요??
리리맘은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해요!!

토리는 상어가 무서워서 근처 가지도 못해꾸요잉~
거북이 3마리가 너무 귀엽게 뭉쳐있길래
이건 간직해야 돼!!!

예전엔 없었던 거 같은데 새로 생겼나 봐요
이것 또한 예쁘더라구요
요기에 사랑스러운 니모들이 살고 있어요 :)

메인 수조에서는 앨리스의 신비한 마법여행 공연을 해요!

오늘은 어린이집, 유치원 단체가 많아서
아이들이 깔깔거리며 보는 것도 너무 귀엽더라구요
어쩐지... 주차장에 큰 버스들이 많~~이 있더라~~
입구에서 오늘 단체가 많아서 재입장도 가능하다고 얘기해 주셨는데

 

여태 조금 어두웠다면 이제는 좀 환한 곳으로 나오게 되는데요
닥터피쉬 체험하는 곳도 있고 물총고기에게 밥 주는 것도 있어요
손 씻는 곳도 있구요~ 좀 더 지나가면 사진 찍는 곳도 있는데
토리는 그냥 지나치질 못했어요 ㅋㅋㅋㅋ

상어가족이랑 같이 찍는다고 생떼 좀 피우더니
이때부터 열이 났나 봐요....
지금 보니까 볼이 빨갛네요...

 
 

너무 예쁜 포토스팟
하지만 전 토리를 등에 업고
메리는 유모차에 앉고..
애가 열이 나니까 허둥지둥...
얼른 스윽 보고 병원가자 아가야 아푸지마 제발 ㅠㅠ

날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동물들은 낮잠타임을 즐기더라구요~

저희도 스윽 한바퀴 돌고 나왔답니다~

그나저나 저 토끼는 대장인지 얼음 물통을 옆에 대고 자더라구요

여기까지...
갑자기 후다다다닥 넘어가는 느낌...
병원가니 열이 39도라고 하더라구요..
목이 많이 부어있다구..

엊그제 어린이집에서 잔기침, 고열, 독감, 아데노바이러스 등
감염병이 많이 도는 추세라고 했는데..
컨디션이라도 좋아지길..